EFFECTS3D Star를 이용한 Particular 응용편

motion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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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S3의 신기능 Shape Layer 활용하기

001. 먼저, 320_240 사이즈의 컴포지션을 하나 만들어 보자. 컴포지션의 이름을 star로 입력한다.



002. 상단 메뉴 팔레트를 보면 못 보던 별 모양의 아이콘이 생겨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것이 애프터 이펙트에서 Vector툴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Shape Layer 프리셋이다. 클릭해서 확인해 보면, 미리 만들어진 직사각형이나 폴리곤, 별 모양의 Shape Layer를 사용할 수 있다. 옆에 있는 펜툴은 예전 버전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조금 그 용도가 바뀌었다. 예전에는 솔리드 레이어를 만든 다음, 펜툴을 이용하여 Mask개념으로 사용되었지만 이제는 솔리드 레이어를 만들지 않고도 그냥 컴포지션에 클릭하면 자동으로 Shape Layer가 만들어 진다.




003. 별 모양의 미리 만들어진 Shape Layer를 이용하여, 별을 그려보자.



004.이제 Shape Layer의 파워를 느껴보자. 일러스트 레이션을 애프터 이펙트로 불러들여서 작업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는 것을 알아보자. Shape Layer의 속성을 살펴보자. Contents라는 속성을 보면 상당히 많은 옵션들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Polystar Path1 속성에서 Inner Radius, Outer Radius, Inner Roundness, Outer Roundness값을 조절하여 조금 더 귀엽고 부드럽게 라인을 그림처럼 바꿔보자.



005. 이제 새로운 Star_shatter 컴포지션을 하나 제작한다. 혹시 CS3가 없는 분들만 만들면 된다. 혹시나 해서 이 부분을 설명 드린다. CS3가 없는 분은 앞서 얘기한 Shape Layer 대신에 솔리드 레이어를 만들어서, Mask로 별을 만드는 방법으로 대체할 것이다. 이때 반드시 컴포지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하지만, CS3가 있는 분들은 그냥 Shape Layer에 이펙트를 적용해도 된다.




B. Shatter 이펙트 적용하여 3D로 만들어주기


001. 이제 새로 만든 Star _shatter 컴포지션에 앞서 만든 (별 레이어가 있는) star 컴포지션을 드래그하여 타임라인에 올려놓는다. 여기에 Shatter 이펙트를 적용해보자.


 

002. Shatter 이펙트는 이미지를 3D로 인식하게 만들어서 마치 입체가 깨어지는 듯한 효과를 만들어 준다.



003. Shatter 이펙트의 입체가 부서지는 기본 모양이 Bricks이다. 이것을 Custom으로 바꿔준다. 앞서 제작한 별 모양의 컴포지션을 불러들이기 위해서이다.



004. Shape옵션에서 Custom Shatter 팝업메뉴에서 1.Star 를 선택해준다. 그림처럼 별 모양으로 벽돌모양이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005. Shatter 이펙트는 3D를 지원하기 때문에 렌더링 타임이나 프리뷰 타임이 좀 오래 걸린다. 그래서 Render 부분에 옵션이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기본값은 최대한 프리뷰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Wireframe + Forces로 설정되어 있다. 이것을 Rendered로 바꾸어준다.



006. 렌더링된 이미지가 컴포지션 윈도우에 보여진다. 이제 이것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보자.




007. Camera Position에서 Y Rotation값을 60으로 입력해보자. 그림처럼 회전되면서 한 장이 아닌 두 장으로 보여지는 별 레이어를 볼 수 있다.



008. 이제 Shape옵션 중에 Extrusion Dep값을 2.2로 입력해보자. 그림처럼 두께가 생길 것이다.



009. 이제 옆 부분이 잘 안보여지는 것을 수정해보자. Textures부분을 살펴보자. Side Layer 부분을 조절해보자. 이 부분을 Color + Opacity로 설정해보자.



010. 두께감이 생기긴 했지만 조금 반투명해서 뒷면이 나오는 것이 더 예쁠 것 같아서 투명도를 0.8로 입력해 보자.



011. 이제 두께부분의 칼라를 조금 밝게 해보자. Lighting 옵션을 보면 Ambient Light라는 속성이 있다. 전체 라이트를 조금 밝게 만들기 위해서 값을 1로 입력해보자.



012. 이제 Camera Position 속성 중에 Y Rotation값을 조절하여 별을 회전하여 확인해보자. 타임라인의 타임마커를 드래그하여 오른쪽으로 옮겨보자. 중력값이나 바람의 값 등이 있기 때문에 지금 보이는 것처럼 중심축이 맞지 않고 어긋난다. 이것을 바로 잡아보자.



013. Force옵션에서 Strength값을 0으로, Physics옵션에서 Gravity값을 0으로 입력해보자. 그림처럼 제대로 모양을 갖춘 입체적인 별 모양이 만들어질 것이다.



014. 이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자. 그 전에 타임라인의 전체 시간을 10초로 줄여보자.




015. 타임마커를 0초에 위치시킨 다음 Camera Position의 Y Rotation값의 키프레임을 만든다. Y Rotation값을 0으로 입력한다.


 

016. 10초 뒤로 타임마커를 옮긴 다음에 Y Rotation값을 360도로 입력한다.


 

017. 애니메이션을 시켜보면 그림처럼 회전되는 애니메이션이 만들어 진다. 이제 이것을 가지고 파티클의 소스로 적용시켜보자.




C. Particular 이펙트 적용하기

001. Particle이라는 컴포지션을 하나 만들어 보자.



002. 새로 만든 컴포지션에 Star_shatter 컴포지션을 드래그하여 옮겨 놓아보자. 그런 뒤에 솔리드 레이어를 하나 만든다. 솔리드 레이어를 만든 이유는 여기에 Particular 이펙트를 적용하기 위해서이다. Star_shatter 컴포지션 레이어의 눈은 꺼놓는다.



003. 파티쿨러 이펙트의 속성에서 Emitter Type을 Box로 바꿔준다.



004. Particle 속성에서  Particle Type을  Custom으로 바꿔준다. 



005. Particle Type을 Custom으로 바꿔주면 하단에 Layer를 선택 할 수 있는 팝업메뉴가 활성화된다. 여기에서 Star_shatter 컴포지션 레이어를 선택해주면 된다. 컴포지션을 보면 애니메이션 되는 별로 파티클이 교체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006. 너무 작게 보이는 별 파티클을 조금 크게 만들어 보자. Size를 24로 입력해보자.



007. 이제 Size over Life를 조절하여 생겨나고 사라지는 별들의 사이즈를 다양하게 만들어 보자. Particular 이펙트는 상당히 많은 옵션들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하나 조절해보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Time Sampling부분을 Random-Loop로 설정해준다. 기존에 똑 같은 시간에 똑같이 애니메이션 되던 소스가 시간 차를 두고, 애니메이션되고 바꿔주는 것이다. Size over Life부분은 마우스로 그려주면 된다. 그래프가 높을수록 사이즈가 커지는 부분이 많아지고, 그래프가 낮을수록 작은 별들이 많이 생겨난다.


 

008. 이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확인해보자. 그림처럼 다양한 사이즈에 별들이 생성되는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