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Expression Control을 이용한 애니메이션

motion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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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이펙트의 장점 중 하나는 상당히 많은 이펙트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이펙트들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알고 있으며, 현재 공부 중이다. 유독 Expression Control 이펙트만 사람들이 많이 모르고 있는 거 같아서 이번에는 Expression Control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Expression Control을 사용하여 복잡한 작업을 간단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A. 움직이는 정자 소스 만들기

익스프레션 컨트롤 이펙트는 Expression을 간단하게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 진 이펙트이다. 여러 개의 레이어 속성을 하나의 이펙트 컨트롤로 제어하기 위해서이다. 이제 여러 개의 레이어를 만들어서 이를 컨트롤 하면서 Expression Control 이펙트를 배워 보자.

1. 먼저 가로, 세로가 120인 솔리드 레이어를 만들어 보자.



2. 이 레이어에 마스크를 그림처럼 그려 보자. 마치 운동성이 있는 정자 모양이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Mask의 칼라가 잘 눈에 띄지 않는다면, Mask 옆에 칼라 아이콘을 클릭하여 원하는 칼라를 선택해 주면 된다.



3. 이제 이 정자가 운동성을 가질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자. 먼저, 타임마커를 0초에 위치시키고 Mask Shape 부분의 스톱워치를 클릭하여 키프레임을 생성한다.



4. 이제 마스크의 포인트를 조금씩 이동하여 움직이는 정자의 운동성을 만들어 보자. 일단 한번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총 4개의 키프레임으로 잡아 보았다.



5. 이제 loop 되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서 앞서 만든 프레임을 Copy 하여 Paste 해보자. 타임마커를 조금씩 앞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앞서 만든 키프레임을 역으로 복제하면서 키프레임을 만들어 나간다. 표시가 된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자. 앞부분에 표시된 키프레임은 Copy 키프레임이며, 뒷부분의 키프레임은 Paste된 키프레임이다.



6. 애프터 이펙트에 있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Mask Shape에 Expression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만든 프레임을 복제하여 뒷부분에 붙이기를 하여, 보는 것처럼 전체를 키프레임으로 채워 넣는다.



B. Expression 적용하기

앞서 만든 애니메이션을 컴포지션으로 만들어 '정자'라고 이름을 붙이고, 새로운 컴포지션에 불러들여 보자. 이제 여기서는 익스프레션을 적용하여 여러 개의 '정자'컴포지션을 컨트롤 해보도록 하자.

1. '정자' 컴포지션을 새로운 컴포지션에 불러들인 다음에 Rotation값에 익스프레션을 적용해 보자.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톱워치를 클릭해 보자. 그러면 익스프레션을 입력할 입력창이 생겨난다. 여기에 Wiggle(3,20)으로 입력한다.



2. 여기에 새로운 Null Object를 생성한다. 이제 이 Null Object를 이용하여 여러 개의 레이어들을 컨트롤 할 것이다.



3. 이제 '정자' 레이어들을 복제하여 컴포지션에 위치시키자.



4. 이제 조금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 먼저 뒤 배경을 만들어 보자. 솔리드 레이어를 먼저 하나 만든다.



5. 여기에 Ramp 이펙트를 적용하여 BG를 조금 분위기 있게 만들어 준다.



6. 그런 다음 정자를 입체감 있게 만들어 보자.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포토샵에서 제작을 하는 것이지만 여기서는 간단하게 이펙트를 사용하여 만들어 보자. Bevel Alpha 이펙트를 적용하여 조금 볼록 나오는 입체감을 만들어 보자.



7. 컴포지션을 확인해 보자. 앞서 보았던 것 보다는 조금 입체감이 살아난 듯 하다.



8. 이제 '정자' 레이어 하나를 먼저 Null 레이어와 익스프레션 시켜 보자. '정자' 레이어의 Rotation 옆의 스톱워치를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자.



9. 그런 다음 익스프레션 휘슬을 사용하여 Null 레이어의 Rotation에 드래그하여 연결을 시켜 보자.



10. 자동으로 익스프레션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1. Null 레이어의 회전값을 바꿔 보자. 그림처럼 Null 레이어가 회전되는 것에 따라 익스프레션이 적용된 '정자'레이어도 함께 회전 된 것을 볼 수 있다.



12. 다른 '정자' 레이어들도 마찬가지로 익스프레션을 적용해 보자. 적용하는 순간 그림처럼 모든 '정자' 레이어들이 Null 레이어의 Rotation값에 의해 통제가 가능해 진다.



C. Angle Control, Slider Control

1. 앞서 적용한 것은 Null 레이어의 Rotation값에 적용한 것이고, 이번에는 Effects / Expression Controls / Angle Control을 적용해 보자.



2. 이제 여기에 Slider 컨트롤 이펙트도 함께 적용해 보자.



3. Slider 컨트롤에 각 '정자' 레이어의 Position값을 연결시켜 보자.



3. Slider 컨트롤에 각 '정자' 레이어의 Position값을 연결시켜 보자.



4. 물론, 앞서 작업을 한 것처럼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Position값에 연결을 하면 모든 '정자' 레이어의 위치가 똑같아 진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조금은 익스프레션을 바꿔 주어야 한다.

wiggle(3,40)/4+ thisComp.layer("Null 10").effect("Position Control")("Slider")-120;

wiggle(3,20)+ thisComp.layer("Null 10").effect("Position Control")("Slider")-300;

wiggle(3,20)+ thisComp.layer("Null 10").effect("Position Control")("Slider")-160;

wiggle(3,20)+ thisComp.layer("Null 10").effect("Position Control")("Slider")-200;


이런 식으로 포지션의 값을 조금씩 바꾸어 준다. 앞서 적은 wiggle(3,20)은 레이어의 X축 값을 결정하는 것이다. 조금씩 흔들리면서 움직이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thisComp.layer("Null 10").effect("Position Control")("Slider")-120;  뒷부분의 이 익스프레션은 Null 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Slider 이펙트의 컨트롤에 따라 Y축의 값이 변하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에 위치를 사용자가 조절하기 위해서 -120을 입력해 주면 그 위치만큼 위치가 변화된다.




5.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펙트들의 이름도 바꿔 줄 수 있다. Slider Control을 선택하고 Enter키를 누른다. 그런 다음 원하는 이름으로 입력해 주면 된다. 여기에서는 Slider Control을 Position Control로 이름을 바꿔 주자.



D. Animation 만들기


1. 이제 Null 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익스프레션 컨트롤만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자. 타임마커를 0프레임에 놓고, Position Control을 이용하여 '정자' 레이어들을 애니메이션 시켜 보자.



E. Point Control

1. 이번에는 Expression Control에 있는 Point 컨트롤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솔리드 레이어를 4개를 만들어 보자. 가장 하단에 있는 레이어는 BG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이제 3개의 레이어에 각각 다른 이펙트를 적용시켜 보자.



2. 첫 번째 레이어에 Light Factory 이펙트를 적용시켜 보자.



3. Light Factory 이펙트 옵션값으로 들어가서 이제 라이트를 기본 설정값이 아닌 다른 값으로 바꿔 보자. 왼쪽 하단의 새로운 추가 이펙트 옵션 버튼을 누르면, 라이트에 추가할 수 있는 옵션값들이 나타난다. 여기에서 원하는 옵션들을 Add를 클릭하여 추가해 보자.



4. 이제 두 번째 레이어에 CC Particle Systems II을 적용시켜 보자.



5. CC Particle Systems II 이펙트 옵션을 그림처럼 입력해 본다. 마치 작은 조각들이 파편처럼 흩날리게 만들어 보자.



6. 마지막으로 세 번째 레이어에 Lighting 이펙트를 적용시켜 보자.



7. 이제 Null 오브젝트 레이어를 만들어 보자.



8. 이제 Null 레이어에 Point Control 이펙트를 적용시켜 보자.



9. 이제 앞서 이펙트를 주었던 3개의 레이어에 있는 이펙트들을 살펴보자. 각각의 이펙트들을 살펴보면, 각 이펙트들의 중심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션값들이 있다. 이것들을 Point Control 값과 연결시켜 보자.



10. Null 레이어의 중심축이 보시는 바와 같이 하단 쪽으로 내려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다른 레이어에 포함된 이펙트들은 솔리드 레이어에 적용을 한 것이므로, 모든 중심점이 하나로 통일될 수 있다. 하지만 Null 레이어는 그렇지 않다.


 

11. 이제 이 점을 바로잡아 보자. 솔리드 레이어를 하나 만들어 보자.



12. 솔리드 레이어에 이제 Point Control 이펙트를 적용해 보자. 앞서 Null 레이어와는 사뭇 다르게 보여 질 것이다. 이제는 중심점이 제대로 하나로 모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맨 위의 레이어 눈을 꺼야 한다는 것이다.



Expression Control의 여러 가지 이펙트들은 많은 레이어들의 속성값을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는 이펙트들이다. 사용하다 보면 복잡한 애니메이션을 할 때 상당히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조만간 애프터 이펙트가 업그레이드 되겠지만 익스프레션 같은 경우 애프터 이펙트에서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라 말할 수 있다. Cinema4d가 Mograph라는 모션그래픽을 위한 모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애프터 이펙트에도 좀 더 강력한 모듈이 생길 것으로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