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Tool들부터 독특한 Tool들까지 하나의 공간에 모아 놓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Script가 또 나왔습니다. 바로 Reach Scripts입니다. 이와 같은 Tool로는 Motion Tool Pro Extension, Motion 2 Script, Motion Tool Script 등이 있습니다.
1. Reach Scripts
01. Reach Scripts를 실행시키면, 아래 그림처럼 상당히 많은 버튼들과 꽉 찬 인터페이스가 보입니다. After Effects를 사용하면서 자주 사용하거나 작업 시 꼭 필요한 것들을 모아 놓은 것들은 현재도 여럿 존재합니다. 요즘 Extension들이 많이 발표되지만, 아직까지는 속도에서 조금 짜증나는 측면이 있습니다.
02. Reach Scripts가 다른 종합선물세트 같은 Script나 Extension과의 차별점은 검색 기능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Effect, Preset, Extension, Script, Expression 등 내 컴퓨터에 있는 것들을 검색할 수 있으며, Reach에서 제공하는 Utility도 무려 80개가 넘습니다. 상단에 blur라고 검색하면, 빠르게 검색이 됩니다.
03. 상단 메뉴 중에 오른쪽 끝부분에 위치한 ‘i’ 라는 아이콘이 바로 Setting 버튼입니다. 클릭하면 Panel에 보여줄 메뉴들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비활성화시켜도 됩니다. 현재는 거의 모든 Tool들을 보여드리는 것이라 좀 많게 느껴집니다.
04. 이번에는 자주 사용하는 Effect, Preset, Script, Extension 등을 Bookmark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하는 효과를 선택하고, Panel의 왼쪽 상단에 있는 별 모양을 클릭하면 Bookmark가 됩니다.
05. Bookmark된 것들을 확인하려면, 메뉴 중에 Bookmark 메뉴처럼 생긴 아이콘을 클릭하면 Bookmark된 기능들이 나열됩니다.
2. Reach Menu
01. 상당히 많은 개수의 버튼들이지만, 커서를 올리면 각 아이콘의 이름이 나옵니다. 여기서 주목할 버튼은 바로 빨간 색 반도체처럼 생긴 아이콘으로, Empty memory & disk cache입니다. 아마 2023 Version으로 작업하면서 자주 Memory 부족이나 Disk Cache 부족과 관련 메시지를 본 분들이 꽤 많을 것입니다. 일단, 이 버튼으로 작업 중간중간 초기화를 시켜주면 조금 낫습니다.
02. 왼쪽에 있는 것이 Layer의 Anchor Point를 쉽게 위치시켜주는 Tool이며, 오른쪽에 있는 것들은 Align Tool입니다.
03. 다음은 Align Paragraph Tool입니다. Adobe의 웬만한 프로그램에는 모두 있는 Tool 중에 하나입니다.
04. 왼쪽부터 2개는 Multi Keyframe을 복제하는 Tool이며, 그 다음에 있는 화살표처럼 생긴 Tool들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Loop Out과 Loop In의 Expression Tool들입니다. 그 다음 Tool들은 뒤에서 설명하겠습니다.
05. 왼쪽부터 2개는 Parent와 관련된 Tool이며, 나머지들은 Type Tool, Shape Layer, Solid Layer나 기본 Effect들입니다.
06. 여기 Tool들은 Composition 크기에 오브제의 크기를 맞추거나 하는 Tool들인데, 역시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07. 눈에 띄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Value Graph를 조절하는 Slider Bar와 미리 만들어진 Value Graph 아이콘들입니다. Paste values 버튼은 Layer의 Value 속성을 붙이기 해주는 버튼입니다.
08. Solid Layer나 Text의 컬러를 조절하거나 Timeline에서 Keyframe을 원하는 수치값 만큼 이동시키는 화살표 버튼입니다. 오른쪽 끝에 있는 버튼은 Panel을 화면 가득 채워줍니다.
09. 이제부터 알아야할 기능들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다중 Layer의 다중 Keyframe들을 선택한 다음 클릭하면, Keyframe들을 그대로 복제해줍니다.
10. 이 버튼은 거울에 반사된 것처럼 선택된 여러 개의 Keyframe들을 복제해줍니다.
11. Stick 2 Layer 버튼은 Layer Bar들의 비어 있는 간격들을 없애줍니다.
12. 이 버튼은 선택한 Layer에 Guide Line을 만들어줍니다.
13. 선택된 Shape Layer의 그룹들을 별도의 Shape Layer로 분리해줍니다.
14. 여러 개의 Shape Layer를 선택한 다음,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같은 버튼을 클릭하면, 하나의 Shape Layer로 만들어줍니다.
15. 여러 개의 Layer들 중에서 2개를 선택한 다음, Pre Composition을 만듭니다.
16. Pre Composition을 열어보면, 그림처럼 전체 영역에 2개의 Layer가 있습니다.
17. 이번에는 같은 방식으로 2개의 Layer를 선택한 다음, Crop and Precompose a Layer 버튼을 클릭합니다.
18. 자동으로 Pre Composition Layer가 만들어집니다. Pre Composition Layer를 더블 클릭하여 확인해보면, 선택한 Layer들의 최소 영역으로 Composition의 크기가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 여러 개의 Layer들을 Composition으로 만든 후에 Un-PreCompose 버튼을 클릭하면, Pre Comp된 Layer들이 원상태로 되돌려집니다. 쉽게 말해서 Pre Comp의 반대라고 보면 됩니다.
20. Layer에 Expression을 적용한 다음에 Bake selected expressions 버튼을 클릭하면, Expression으로 적용된 것들이 모두 Keyframe으로 만들어집니다. 물론, Frame마다 Keyframe이 생성됩니다.
21. Layer의 Keyframe을 선택한 다음, Graph 모양을 클릭하거나 Slider Bar를 움직여서 원하는 Value Graph의 모양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Utility
01. Reach Scripts가 가지고 있는 몇 가지 유용한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여러 개의 Layer들을 공간상에 배치하고, Easy 3D Camera with Controllers를 클릭합니다.
02. 자동으로 메인 Controller가 생성되면서 카메라의 움직임을 쉽게 만들어주는 Expression Control들이 생성됩니다. 여기서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Grid가 Guide Layer로 만들어지면서 좀 더 공간상의 느낌을 줍니다. 물론, 렌더링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카메라 조작 시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03. Set Markers to Keyframed Properties 기능은 Layer의 Keyframe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Marker를 만들어줍니다. Keyframe이 있는 속성을 선택한 후에 실행시키면, 어떤 속성에도 Marker를 만들어줍니다.
기본적인 Tool들부터 독특한 Tool들까지 하나의 공간에 모아 놓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Script가 또 나왔습니다. 바로 Reach Scripts입니다. 이와 같은 Tool로는 Motion Tool Pro Extension, Motion 2 Script, Motion Tool Script 등이 있습니다.
1. Reach Scripts
01. Reach Scripts를 실행시키면, 아래 그림처럼 상당히 많은 버튼들과 꽉 찬 인터페이스가 보입니다. After Effects를 사용하면서 자주 사용하거나 작업 시 꼭 필요한 것들을 모아 놓은 것들은 현재도 여럿 존재합니다. 요즘 Extension들이 많이 발표되지만, 아직까지는 속도에서 조금 짜증나는 측면이 있습니다.
02. Reach Scripts가 다른 종합선물세트 같은 Script나 Extension과의 차별점은 검색 기능이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Effect, Preset, Extension, Script, Expression 등 내 컴퓨터에 있는 것들을 검색할 수 있으며, Reach에서 제공하는 Utility도 무려 80개가 넘습니다. 상단에 blur라고 검색하면, 빠르게 검색이 됩니다.
03. 상단 메뉴 중에 오른쪽 끝부분에 위치한 ‘i’ 라는 아이콘이 바로 Setting 버튼입니다. 클릭하면 Panel에 보여줄 메뉴들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비활성화시켜도 됩니다. 현재는 거의 모든 Tool들을 보여드리는 것이라 좀 많게 느껴집니다.
04. 이번에는 자주 사용하는 Effect, Preset, Script, Extension 등을 Bookmark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하는 효과를 선택하고, Panel의 왼쪽 상단에 있는 별 모양을 클릭하면 Bookmark가 됩니다.
05. Bookmark된 것들을 확인하려면, 메뉴 중에 Bookmark 메뉴처럼 생긴 아이콘을 클릭하면 Bookmark된 기능들이 나열됩니다.
2. Reach Menu
01. 상당히 많은 개수의 버튼들이지만, 커서를 올리면 각 아이콘의 이름이 나옵니다. 여기서 주목할 버튼은 바로 빨간 색 반도체처럼 생긴 아이콘으로, Empty memory & disk cache입니다. 아마 2023 Version으로 작업하면서 자주 Memory 부족이나 Disk Cache 부족과 관련 메시지를 본 분들이 꽤 많을 것입니다. 일단, 이 버튼으로 작업 중간중간 초기화를 시켜주면 조금 낫습니다.
02. 왼쪽에 있는 것이 Layer의 Anchor Point를 쉽게 위치시켜주는 Tool이며, 오른쪽에 있는 것들은 Align Tool입니다.
03. 다음은 Align Paragraph Tool입니다. Adobe의 웬만한 프로그램에는 모두 있는 Tool 중에 하나입니다.
04. 왼쪽부터 2개는 Multi Keyframe을 복제하는 Tool이며, 그 다음에 있는 화살표처럼 생긴 Tool들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Loop Out과 Loop In의 Expression Tool들입니다. 그 다음 Tool들은 뒤에서 설명하겠습니다.
05. 왼쪽부터 2개는 Parent와 관련된 Tool이며, 나머지들은 Type Tool, Shape Layer, Solid Layer나 기본 Effect들입니다.
06. 여기 Tool들은 Composition 크기에 오브제의 크기를 맞추거나 하는 Tool들인데, 역시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07. 눈에 띄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Value Graph를 조절하는 Slider Bar와 미리 만들어진 Value Graph 아이콘들입니다. Paste values 버튼은 Layer의 Value 속성을 붙이기 해주는 버튼입니다.
08. Solid Layer나 Text의 컬러를 조절하거나 Timeline에서 Keyframe을 원하는 수치값 만큼 이동시키는 화살표 버튼입니다. 오른쪽 끝에 있는 버튼은 Panel을 화면 가득 채워줍니다.
09. 이제부터 알아야할 기능들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다중 Layer의 다중 Keyframe들을 선택한 다음 클릭하면, Keyframe들을 그대로 복제해줍니다.
10. 이 버튼은 거울에 반사된 것처럼 선택된 여러 개의 Keyframe들을 복제해줍니다.
11. Stick 2 Layer 버튼은 Layer Bar들의 비어 있는 간격들을 없애줍니다.
12. 이 버튼은 선택한 Layer에 Guide Line을 만들어줍니다.
13. 선택된 Shape Layer의 그룹들을 별도의 Shape Layer로 분리해줍니다.
14. 여러 개의 Shape Layer를 선택한 다음,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같은 버튼을 클릭하면, 하나의 Shape Layer로 만들어줍니다.
15. 여러 개의 Layer들 중에서 2개를 선택한 다음, Pre Composition을 만듭니다.
16. Pre Composition을 열어보면, 그림처럼 전체 영역에 2개의 Layer가 있습니다.
17. 이번에는 같은 방식으로 2개의 Layer를 선택한 다음, Crop and Precompose a Layer 버튼을 클릭합니다.
18. 자동으로 Pre Composition Layer가 만들어집니다. Pre Composition Layer를 더블 클릭하여 확인해보면, 선택한 Layer들의 최소 영역으로 Composition의 크기가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 여러 개의 Layer들을 Composition으로 만든 후에 Un-PreCompose 버튼을 클릭하면, Pre Comp된 Layer들이 원상태로 되돌려집니다. 쉽게 말해서 Pre Comp의 반대라고 보면 됩니다.
20. Layer에 Expression을 적용한 다음에 Bake selected expressions 버튼을 클릭하면, Expression으로 적용된 것들이 모두 Keyframe으로 만들어집니다. 물론, Frame마다 Keyframe이 생성됩니다.
21. Layer의 Keyframe을 선택한 다음, Graph 모양을 클릭하거나 Slider Bar를 움직여서 원하는 Value Graph의 모양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Utility
01. Reach Scripts가 가지고 있는 몇 가지 유용한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여러 개의 Layer들을 공간상에 배치하고, Easy 3D Camera with Controllers를 클릭합니다.
02. 자동으로 메인 Controller가 생성되면서 카메라의 움직임을 쉽게 만들어주는 Expression Control들이 생성됩니다. 여기서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Grid가 Guide Layer로 만들어지면서 좀 더 공간상의 느낌을 줍니다. 물론, 렌더링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카메라 조작 시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03. Set Markers to Keyframed Properties 기능은 Layer의 Keyframe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Marker를 만들어줍니다. Keyframe이 있는 속성을 선택한 후에 실행시키면, 어떤 속성에도 Marker를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