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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존윅을 좋아하신다면... 이것도 챙겨보셔야죠.


존 윅을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스터트 맨 출신으로 자신의 장기를 살려 존 윅 시리즈를 일반적인 액션 영화가 아닌 광팬들을 거느리는 하나의 신앙처럼 만들었습니다. 아쉽게도 이제 존 윅은 사라졌지만 그가 존재했던 세계관을 기반으로 새로운 TV시리즈들이 2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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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윅3 파라벨룸 (2019)에서 이미 연습하고 있는 발레리나들의 모습을 살짝 보여줘서 이미 복선은 깔아놓은 상태이며, 살해 당한 가족의 복수를 꿈꾸는 여성 청부업자를 주인공으로 한다고 하네요. 감독이 키아누 리브스가 나올 수도 있다는 여지를 인터뷰에서 남긴 것처럼 다시 한번 스핀오프를 통해 존 윅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024년 개봉이 거의 확정되었다고 하니.. 내년을 기다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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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의 여주인공 아나 데 아르마스 :  우린 블레이드 러너 2048 이나 나이브스 아웃 (2019)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강렬한 눈빛으로 눈도장을 확실히찍은 여주인공이죠. 발레리나에서도 기대가 큽니다. 최근작 (2023)으로는 APPLE TV에서 현재 볼 수 있는 ghosted가 있습니다. 

이 영화도 킬링타임 용으로는 그냥 볼만하긴 합니다.  ( 기대를 하지 않고 보셔야 합니다. ) 





하나의 영화가 히트를 치면 당연히 시리즈가 나오기 마련이지만 대부분 실망감을 안겨주는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당연히 흥행도 저조한 편이구요. 하지만 존 윅 시리즈는 거듭할 수도록 흥행을 몰고 다녔으며 볼거리 역시 나름 괜찮은 편이긴 했습니다. 그나마 그럴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존 윅이 살고 있는 세계관때문이었죠. 바로 이 세계관을 확장시켜서 먼저 나온 3부작 드라마가 바로 "더 컨티넨탈" 입니다. 



일단 타이틀 시퀀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현재 3부작 중 1편이 나온 상태입니다. 드라마치고는 영화 못지 않은 액션과 스토리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첫 장면의 액션을 살짝 감상해보세요.  별 기대하지 않고 보시면 놀랄 정도입니다. 


윈스턴이 어떻게 컨티넨탈 호텔의 대표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인듯 하네요.  

마치 영화 "대부"의 시리즈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긴 합니다. ( 물론, 대부와 비교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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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스핀오프들은 별로 기대감이 들지 않지만 존 윅의 세계관 속의 이야기들이라면 흥미가 생기긴 하네요. 

워낙 존 윅 시리즈 자체가 1편부터 자세한 설명이 없이 시작되어 진행된 이야기여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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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에 나오는 Match Cut을 하나 올려봅니다. 

그래픽 매치컷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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