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때문에 다른 기수들보다 2~3주 정도 늦게 출발한 전문과정 69기 워크샵. 미루다가 기수들의 열화같은 여론에 밀려 가게 되었습니다. 조금 늦게 워크샵을 가는 바람에 모두 친해진 상태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기수들보다 훨씬 더 재미난 워크샵(?)이 되었습니다. 생각외로 남자들은 족구, 여자들은 배드민턴을 잘해서 놀랐습니다. 운동처럼 공부도 열심히,,,, 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