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폴반에서 피자내기로 양궁 게임을 하였습니다.

3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3개 팀전으로 게임을 하였습니다. 워낙 쉽지 않은 게임이라서 한 사람만 높은 점수를 내어도 승리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남녀의 차이도 크지 않아서 나름 불꽃튀는 접전이었습니다.  사실 과녁에 맞추는 것 조차도 쉽지 않으니까요. 내년에도 다시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입니다. ^^

---  피자 12판이 순식간에..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