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다시 떠난 포폴반 워크샵.  

전문과정 워크샵은 목요일에 항상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펜션을 잡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거든요. 

포폴반 워크샵은 금요일에 출발을 하니까 요즘 시기에는 펜션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장소가 바뀌었습니다.

나름 깨끗하고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근방에 정말 맛있는 빵을 파는 곳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포폴반 워크샵은 전문과정때 갔던 워크샵과는 차원이 틀리긴 합니다. 이제 모두 어느 정도 친해져서 좀 더 화끈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갑자기 바이올린으로 시작하는 민식이.  

물론, 모든 사람이 바이올린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거,,,맞습니다. 엉덩이 춤. 

밥은 대충 먹어도 술은...그럴수 없는 포폴반.  회 + 치킨 + 족발 안주로 시작해보시죠 !!

포폴반에서 처음 선보인 과녁 맞추기 화살총 게임

더 글로리 _ 학폭 장면 촬영현장

건치미인으로 승희님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