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PM 06:00 - 07:30 MG SEMINAR

요즘 아무리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도 언리얼 엔진, 블렌더, AR, XR 등 한번 정도는 매체를 통해서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아마도 이미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고, 부분적으로 알고 있으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럴수도 있는게 너무 많은 용어들이 있거든요. 

VR ( 가상현실 ) - AR ( 증강현실 ) - MR ( 혼합현실 ) - XR ( 확장현실 )

확장현실(XR)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을 포함한 몰입형 기술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왜 모션그래퍼 또는 디자이너가 이런 것들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쉽게 말씀드려서 우리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니까요. ^^   실무에서 수년간 경험을 쌓으신 권기석 이사님이 쉽고 재미있게 이런 이야기들을 해주실 것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에 모션랩에서 무게 중심 (?) 을 꽉 잡고 있으셨던 쌤이셨습니다. 

딱딱한 개념 설명이 아닌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는 이야기들을 해 주실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정된 인원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어느 정도 준비된 포폴과정 분들만 참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XR 세미나는 알차게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권이사님은 모션랩 선배이시고, 또 선생님이셔서 어려운 용어나 프로세스를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론상 아는 것과 실제로 직접 체험해보는 것은 엄청나게 큰 차이라서 오는 10월 31일에 XR STUDIO로 견학을 가기로 했습니다. 

직접 언리얼엔진으로 구동되는 카메라 및 실제 장비들을 보면서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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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본에 충실하라는 이야기를 경험에 입각하여 세미나를 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울림이 있었기를 바랍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든지간에 동기부여, 절실한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없으면 꾸준하게 무언가를 추진할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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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공부는 앞으로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싶고, 어떤 것을 만들어 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까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만이 요즘처럼 변화무쌍한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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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블렌더 세미나와 언리얼 세미나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많은 친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재미있고 유익한 세미나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