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 Mofac & Alfred 박종후 대표님의 취업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취업을 고민하는 모션랩 기수들을 위해서 이런 저런 실무에서 필요한 신입들의 포트폴리오에 대해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회사에서 인턴때 작업을 시키는 것들이 무엇이며, 어떤 목적으로 시키는 지에 대하여 실사례를 보여주면서 이야기 해주신 것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아마도 상당히 시크한(?) 매력을 가진 박대표님의 세미나에 약간 당황을 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 워낙 직설적이고, 거짓말을 잘 못하시는 성격의 소유자시라서 그렇습니다. 감언이설로 회사에 지원하라는 것보다는 아마도 훨씬 더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