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과정 114기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날이 너므너므 덥긴 했지만,, 그래도 고기는 포기 못합니다. 열심히 고기를 맛나게 구워주신 반장님과 승화샘 외에 많은 친구들....감사합니다. 다른 기수들 보다 일주일 정도를 늦게 워크샵을 와서 그런지 몰라도 친구들끼리 많이 친해진 상태에서 왔습니다. 요리와 게임을 맡아주신 분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날이 더워서 고기만 밖에서 굽고, 밥은 안에서 먹으려고 했지만......... 결국은 모두 야외에서 먹었습니다. ^^

특히 게임을 걱정했는데... 열심히 게임을 준비하신 덕에 모든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재미있게 게임을 짜주신 오락반장님과 부반장님. 수고하셨어요.

포폴반 워크샵에서 히트를(?) 쳤던 탁구공 빙고 게임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같은 칼라로 3개를 넣어서 라인을 만들면 우승하는 게임입니다. 이번엔 4개를 넣어서 우승하셨습니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