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에 모션랩에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MASTER 이동호 대표님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방문하셨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를 준비 중인 전문과정 친구들과 포폴반 친구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정리를 하는게 쉽진 않았습니다. 대략적인 주제들만 적어 놓겠습니다. 

https://hellomasters.com/

간혹 사진을 보고 놀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수업은 15명 내외로 진행됩니다.  전문과정과 포폴반 친구들이 모이다보니 이렇게 많아졌네요. ^^

모든 점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지금은 내가 앞에서 어떤 점을 연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뒤돌아보니 내가 해왔던 모든 작업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큰 것을 이룬다는 이야기.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안보셨다면 스티브 잡스의 스텐포드 졸업 연설을 다시 한번 천천히 감상해보세요.

다양한 경험들을 하는 것이 중요.

지금 당장은 필요없어 보이는 과정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로 모여 큰 시너지를 일으킨다.

2D와 3D는 툴만 다를 뿐 결국 같은 것입니다. 무언가를 구현하는데 있어서 두가지 모두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고 현명하게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하는 것은 바로 디자인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2D를 잘하고, 3D를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작업에 있어서 효율적인 것이 어떤 것이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결정하는 과정에는 무수히 많은 갈래가 있으며, 잘못 선택하는 순간 고생이 시작됩니다.

기획부터 디자인부터 어떻게 만들어야 효율적으로 만들수 있는지를 디자이너는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빠르게 마무리하면 남은 기간동안 또 다른 부분에서 퀄리티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미나 마치고 이동호 대표님이 페북과 인스타에 올린 사진들을 몇개 올려봅니다. 

중앙미술 아카데미 명예디자인 서밋 2024에서 제 미술 이야기를 발표했습니다.

One of the best things in 2024. Honor Design Summit in Beijing. 

중국 베이징 우니도(유엔산업개발기구)에서 회의